덕후가 괜히 덕후가 아녀

하다하다 별 꿈을...;;

소소한쥬씨 2018. 2. 5. 10:50



감기약을 먹고 뻗었다.

꿈을 꿨다.




민혁이와 형원이 나왔다.

둘이 팀으로 쇼미더머니 나간대.





응? 너희 둘이?





ㅎㅎ 그렇게 됐음ㅎㅎ




뭐. 왜. 뭐. 주헌이랑 창균이가 아니라서 섭섭해?




그리고 그 팀의 리더는 나임.




네..?






(눈으로 욕하는 중)




(사태파악이 안 됨.)




어... 내가 리더라는데..?





악! 왜! 우리 망해써!




(포기하는 형원)




이것들이..... 내가 노래방 짬바가 몇년인데...






안돼^^ 누나도 알잖아. 누나가 어떤지.





누나 그거 아니야^^(단호)





그리고 우리는 연습도 못해보고 해체함.





아니.. 이게 무슨.... 왜 때문에 내 꿈은 다 이모냥..

꿈속에서조차 햄보칼 수 엄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