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먹다가 넘나 짜증나서 남김.

소소한쥬씨 2018. 4. 17. 09:29




택배 보내러 GS갔다가 발견.

간짬뽕 먹을까 저거 먹을까 망설이다가 샀음.

저거 5,500원인데 그냥 그 오천오백원 드셈. 그게 더 나을 듯.

내가 먹다가 씅질이 뻗쳐서 증말.

집에 맥주도 있길래 신나서 뜯어왔는데 넘나 짜증나서 한캔 더 따서 과자랑 먹음. 꿀짱구가 훨배 맛있다.

반찬 꺼내기 귀찮아서 안 꺼냈는데 결국 다 꺼내게 만든 장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