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드디어 세번째! 10시에 왜 안 올라오나 기다렸는데 뭔가 실수가 있었던 듯. 30분에 올라왔다.

스타쉽... 정각을 상당히 좋아하는 듯... 근데 나도 그래.. 뭔 일 할라다 못하면 그래..정각되믄 하자... 또 놓침 30분 되믄 하자.. 그러고 미룸....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


정말이지.. 두명씩 나온 사진들 효과가... 보면볼수록.. 애들이 드럼세탁기 안에 들어있는 것 같어...

앞서 세게 돌아가고 있는 듯한 4명과는 달리 비교적 선명하게 나온 주헌과 아이엠의 투샷. 



그나저나 오늘 보니 조금 느낀 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의 그림판 소환ㅋㅋㅋㅋㅋㅋ 그림판도 제대로 못함ㅋㅋㅋㅋㅋ

암튼 여태 나왔던 두명이 같이 나온 사진들을 하나로 합쳐보면 대략 이런 방향인 것 같은데. 

이것도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 그렇게 따지만 티저로 추측되는 순서하고는 조금 다른 모양새다.


그리고 또 하나 괜히 궁금한게 있는데 옷은 일부러 이렇게 입혀 놓으신건지..?

기현과 아이엠은 과거 팀.  둘다 안경에 체크셔츠 입음.

셔누와 민혁은 현재 팀. 둘 다 셔츠에 멜빵.(앞치마인가)

원호는 미래 -> 가죽에 셔츠

주헌은 현재이지만 원래 과거사람 ->후드에 자켓.


그래 솔직히 이건 너무 나간 듯 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다 드라마라마 아니면 멘탈 탈탈 털릴 듯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창피해서 글 다 지워 버릴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서인지 화질이 더더욱 안 좋아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창균이 얼굴 한번 제대로 보여주십셔...

흑발... 앞머리.. 귀걸이...안경... 다 너무 찰떡인데...  지금 분명 나는 안경을 쓰고 있는데 왜 벗고 있는 느낌이 들지....


저 포즈... 어디서 많이 봤는데.... 내가 최근에 저 포즈를 상당히 많이 본 기억이.......


아!


얼마전에 열대야 움짤 만들면서 오조오억번은 본 것 같음.

창균쓰는 이 포즈를 엄청 좋아 하나보다!






주헌...!! 눈 밑의 별 뭐야? 세일러문..? 웨딩피치.. 뭐 이런건가...?

뭔가 주헌이 이번 앨범에서 무슨 역할이 주어진 것 같다..! (덕후의 쓸데없는 상상력이 다시 폭주하기 시작함.)


별... 왜 저기에 별을 그려 넣었을까.... 혹시...!!





전화 다이얼의 별 모양 패드가 아닐까 싶다. 

코드,프로토콜, 디코드,커넥트 다 통신관련 단어인 것이 공통점인데다가

그동안 요즘 젊은이들의 언어인줄만 알았던 그 전화기 손모양 있잖어... 요즘 야들이 그 포즈를 많이 하더라고...

그저 요즘 유행하는 힙함을 표현하고 싶은 줄만 알았는데 스포아녀...? (헛소리)


고객센터에 전화하믄 다시 들으시려면 별표 누르라 하잖아...!! 별표 누르면 처음으로 돌아가고.

데쟈뷰처럼.. 처음 겪는 일인 것 같지만 익숙한 것처럼... 사실 처음으로 돌아간 듯 싶지만 우리는 이미 안내음성을 끝까지 다 듣고 돌아간거니까 사실 처음이 처음이 아닌 듯한....(진짜 헛소리)

주헌은 저번 뮤직비디오에서 유일하게 운명이 바뀐 사람이여. (기현은 뮤비에서 죽음으로 나오니까)

각자 제자리(본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열쇠가 주헌에게 있다는 뜻일까...ㅎㅎㅎㅎ




이야 상상만해도 재미있다. 바빠보여서 건강걱정도 되는데

궁금해서 잠이 안와.. 내일 쉬니까 다행이지...!! 뮤직비디오 나오면 또 해석해보는 맛에 며칠 잠 못 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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