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THE CODE 프리뷰네여.
일주일 전 것을 이제 가져와서 뭐하자는 건지.
하지만 이 것은 내가 볼 것이다.
ㄱㄱ
애 카파 좀 고만 입혀라 좀!! 예쁜데!! 앨범엔 좀 아니지 않냐!!!! 혼자 하얘서 더 튀잖아!!!!
[system : <셔누> 님이 <카파셔누> 칭호를 얻으셨습니다.]
형원... 쓰리피스 잘했다... 잘했어...
주헌... 눈동자 무슨 일이야... 내가 눈동자가 쥐콩만해서 눈동자 큰 사람이 제일 부러움...
드라마라마 (몬스타엑스 미니 5집 타이틀곡. 차세대 수능 금지곡)
처음 인상 깊었던 것은 역시 기현의 '가까이 와↗아↘아↗아→앙-!!!!!!!!'
우려했던 지켜주고 싶게가 생각보다 굉장히 자연스러워서 만족.
제일 마음에 드는 가사는 '너는 잊을 수가 없는 아름다운 충격.'
그게 되나...적당히 좋아하는게... 그거슨 불가능.
하지만 안타까운 사실 하나. 노래방에서는 못 부르겠어.
나.. ㄹ 발음이 안돼. 특히 ㄹ이 연속으로 나오면 발음을 못함.(한탄)
중간에 에↗오→ 하면서 허우적 거리는 춤을 가장 좋아한다.
아 그리고 미녁 목소리 좋아. 그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참 좋음.
그래서 무단침입도 좋아함. 민뭉 목소리가 돋보이는 노래.
그리고 셔누가 무대의상으로 태권도 초록띠만 안 둘렀음 좋겠다.
이쯤되면 현우.. 혹시 코디한테 빚진 거 있니..?
빠른 시일내로 갚았음 좋겠어 현우... 아니야 누나가 실언을 했다.
누나 눈이 잘못했다. 현우는 멋진데 누나가 잘못봤나보다. (엉엉)
이거 듣는 순간 셔누 목소리에 반함. 이건 현우가 킬링파트인듯.
진짜 사진이랑 어울려서 잠시 멍때리고 보게됨..
처음에 쇼미더머니 우승할 상이라고 했던거 사과할게.. 현우는 감성보컬이야...
이걸 주헌이 썼다고...주헌...능력자였구나.. 저작권 길만 걸어...돈길만 걸어...
내가 발라드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런 걸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드라마라마 다음으로 많이 들었더라고.
본격 구남친 헤어진 후 후회하며 다정한 척 다시 연락오는 노래.
이번엔 원호가 만들었구나. 너희.. 능력치 쩐다 진짜... 원호도 주헌이랑 같이 저작권 길 걷자.
프뤔줴로- 뭔가 그 특유의 발음들이 맴돈다.
아니 달달한데 내용 구남친... 내 개인적인 생각. 사람은 고쳐쓰는 것이 아니라 했다.
하지만 원호.. 너라면 한번은 더 생각해 볼 것 같아..
(그리고 그런 일은 없었다고 한다.)
앞에 전주가 방정맞아서 너무 좋다. (욕아님 진짜 욕아님. 내가 표현을 잘 못하겠음.)
절로 궁둥이가 들썩거림 겁나게 좋음. 노래방에서 부른다면 간점 절대 안할거임.
내 최애파트 전주. 차애파트는 '그 남자는 위험해↗엣!'
크으 이건 X와는 반대로 전주는 마음이 잘 안감.... 근데 이건 훅이 제대로임.
내 최애 파트는 '트뤄퓌컬 놔↗잇' 프리뷰 볼 때도 이게 제일 좋았음.
심지어 드라마라마 보다 더 마음에 들었었음. 이 몇 초 안되는 음원가지고 몇번을 들었는지 모름.
창균... 당신 96년생 아니지..? 목소리 진짜 오빠라고 부르고 싶다...
그리고 나머지 훅도 다 너무 좋아... 세상..... 최고시다.
하지만 '젊음을 썩히는 건 죄야앗!' 무기징역을 받았다.
어... 난 이거 잘 모르겠어... 회색도시.... 막 그러는데.. 미안... 모르겠어...
우와 막 좋다! 라고 딱 반하진 않았다. 신나긴 하는데.. 뭔가 ... 암튼 내 취향은 조금 벗어남.
마지막을 장식하는건 또 카파군.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젠 귀엽다 혼자 조약돌 같아
어둠도 반사하는 빛의 카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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