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말이라 일하랴 모임가랴 정신이 없네요..

술을 좋아하지만 많이는 안마시는 편인데 어제는 오랜만에 많이 마셨네요

역시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시간 가는 줄도 몰라서 계속 마시게 되는 것 같아요.

사람이 많지 않은 지역에 사는지라 오랜만에 간 강남은 혼돈 그 자체 였어요 ㅠㅠ

친구들 손에 이끌려 정신 없이 여기저기 휩쓸려 다녔어요. 그래도 깔깔거리며 신나게 다녔죠.

모임도 좋고 반가운 사람들도 많지만 그래도 그 다음을 위해 술은 적당히 마셔야겠어요.

아 너무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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