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어노야 나 이제 주문하러간다ㅠㅠㅠㅠㅠㅠ

누나는 이제 알아부렀다ㅠㅠㅠㅠㅠㅠ







뭐야 뭔데 이렇게 귀여워...? 맨날 뭘 먹으면 이렇게 귀엽지...?

흰양말이 저렇게 귀여운 남정네들이 어디있냐구요,,,,

이건 사야해...!!

셔누가 헐렁한 나시를 입었다는데...!! 앞니가 그렇게 귀엽게 나왔다는데...!!

이거 쓰고 바로 사러가야지.







이거 전에 봤었는데 왜 나는 암생각도 안 하고 있었지...

알면서도 언제 나올지 생각도 안하고 있었음 의욕제로 상태였나봄.



우울하다 의욕이 없다 이난리를 치고 있지만 사실 블로그만 안썼지 할 건 다해놓음.

몬엑레3도 아형도 수학사춘기도 스쿨어택도 꼬박꼬박 다 본방보고 VOD도 구입해서 한번씩 또 봤지.

블로그를 쓰고 싶어 손가락이 드릉드릉한데 밥도 안먹는 게으름 앞에서 무너져 버림.



거기다 앙콘 일요일 스탠딩 표도 구했지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사람이 약아빠졌어ㅋㅋㅋㅋㅋ

처음엔 기분이 너무 좋지 않아서 안 되겠어.. 난 집 밖에 나가지 않을거야... 하고 안구하려다가

근데 혹~~~시 앙콘때 되면 내가 후회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양도표를 구함.

분명 그때가서 못가면 또 못간다고 슬퍼할걸

좌석표는 이미 갖고 있지만 스탠딩의 즐거움을 알아버린 이상 나는 스탠딩을 가야해....흐억흐억....

양일은 몸무게가 너무 많이 빠져서 그때까지 복구가 힘들 것 같아 무리인데...

토요일 좌석으로 갈까... 일요일 스탠딩을 갈까... 망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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