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900일이라고 축하하고 3주년이라고 축하한 것 같은데 어느새 1000일이다.

아 나도 처음부터 이 친구들을 알았으면 같은 속도를 느낄텐데.

나는 함께한지 고작 1년이 채 안되어 아직도 새롭기만 하다.

지금까지의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했으면 한다.

사람인지라 변할 수는 있지만 마음만큼은 되도록 많이 변하지 않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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