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바로 그날임.






내가 이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가는 내내 표정은 무표정했지만 어깨의 들썩거림이 멈추지를 않았음.

들뜬 마음을 폭우로 더 돋우고 있었음. 이건 에피타이저야.








장충체육관에 도착.

저번 쇼콘과는 달리 사람이 엄청엄청 많았다.

저번엔 좌석에 앉아서 줄을 일찍 설 필요가 없어서 10분전에 들어가서 그랬나;;;

사람이 어딜가든 바글바글




몬베베 키링이 갖고싶어 얼쩡대는데 역시 품절...

정식 몬베베 한정이면 정식 몬베베만큼 만들 순 없었던 건가요...?

흑흑흑흑 카드고 뭐고 다 없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 뭐냐 뺏지라도 살 걸 그랬나... 집에오니 후회된다.







대신 몬쥐를 봤쥐. 너무 귀여웠쥐.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같이 못찍었쥐.

아쉬웠쥐.








귀여우니까 한장 더.

저 이마는 시력을 잃지 않기위한 몬쥐 최소한의 복지인듯.





탐탐서 아아 한 잔 빨다가 여유롭게 들어감.

어차피 뒤에서 놀거니까 줄에 서서 기다리진 않기로 했다.







입성☆

장충의 좋은점은 어느 곳에 있어도 시야가 좋다는 것.

단점은 많이 못들어가.

그래도 장충의 장점 덕분에 내가 쉽게 뒤쪽을 선택할 수 있었다.

두근두근두근.







몬둥이 상태를 확인했다.

원격은 처음이라 신기했음. 생각보다 색이 많더라.

노란색도 예쁘고 빨간색도 예쁘고 보라색도 예쁘고 다 예쁨. 크으으으으

과학 많이 발전했네.... 새삼 깨달았다.









저 위의 조명도 멋있었다.

커다란 나비넥타이 같아. 귀여워.




공연이 시작되기전 음악이 나오는데 와 내 구역 사람들 다 깨발랄함.

너무 좋았어ㅠㅠㅠㅠㅠㅠ 다 따라부르고 반응함. 오늘 폭우 대박이겠다 싶었다.

콘서트는 약간 늦게 시작함. 10분정도? 늦은 것 같지만 많이 늦은건 아니므로 즐겁게 기다렸다.

뒷사람들이 야 어디서 복숭아 냄새 나지않냐? 하는데 그거 내 사탕냄새....ㅎㅎㅎㅎ

이 사탕이... 방안에 둬도 온 방에  냄새가 진동함. 그걸 먹고 있으니 온 몸에서 복숭아 냄새가 진동했음.

좀 찔렸지만 아닌척함.


공연이 시작되니까 사람들이 소리지르는데 나도 같이 질렀지만 쨉도 안됨.

나 고막 나갈 뻔 했잖아. 이야 오늘 물 죽인다. 오늘은 여기서 밤새야해.


VCR이 나오고 젤러시 등장. 이게 순서가 맞나? 아이 벌써 가물가물하다니 내 기억력 너무 오늘내일하는거 아니냐...

내가 젤러시를 쌩눈으로 보다니... 너무 좋다 ㅠㅠㅠ

흰옷을 입고 나오는데 완댜님들이세요...? 번쩍번쩍한 옷을 입어서 너무 예뻤음.

잘생김에 반짝이를 더하니 눈이 너무 즐겁고...행복하고... 개안하는 기분.

비콰이엇할때 탄성지름. 동영상으로만 봤는데ㅠㅠㅠㅠㅠ 너무 좋다ㅠㅠㅠㅠ

아름다워는 내가 이 활동 직후에 입덕해서 많이 아쉬웠었는데 이렇게 보게되어서 너무 좋았다.

그래비티 하는데 우리 구역사람들 너무 멋있어... 다 춤을 추고 있었음. 여기 클럽인줄.

다들 한 느낌 하시던데... 몬둥이를 봉 삼아서 그루브를 타는데 나도 같이 들썩들썩.

열대야 내가 이거 쇼콘때 앉은 자리서 얼마나 궁둥이를 들썩거렸는데...!! 오늘 한풀듯 방방 뛰었다.

블라인드 이야 진짜 오졌어... 몬엑이 내 마음 다 찢어서 콘서트장에 널었다. 최고다 증말.

유닛무대 보다가 와 유기현보고 나 벌써부터 쓰러질뻔 했잖아요... 기현... 옷 뭔데... 왜 내 마음을 저격하지...? 모자 뭔데...?

그뒤에 끌려나온 미냑이 내 심장을 2연타로 쳐버림. 민혁이가 너무 귀여워 스탠딩구역 한구석에 자리잡고 기절하고 누울뻔함. 

원호... 혹시 그 근육들이 다 노래주머니 아닌지...? 근육이 빰삥될수록 좋은 노래가 더 많이 나오는건지...? 이번에도 내 취향저격임.

그 뒤 셔꿀.... 셔누... 너는 왜 항상 내 마음을 이렇게 가루가 되게 조사놓지...? 

내가 맨가슴에 영혼이 나갈 나이는 아닌데 영혼이 이승을 탈출할뻔함.

작년엔 인간타미라고 불리더니 이번해엔 인간 베르사체가 되어버린 셔누...

꿀... 요즘 운동 조금 했다더니... 너.. 이녀석.... 좋다...!! 너무 좋다...!! 보조개 봐서 너무 좋았어ㅠㅠㅠㅠㅠ

형원..... how long 영상은 티저였던거야... 그렇지...? 누가 흰셔츠 그렇게 예쁘게 입고 나타나래...ㅠㅠㅠ

아이엠 진짜... 어휴... 진짜 나는 왜 쓸데없이 일찍 태어나서 창균이를 오빠라고 못부르냐 정말.

아기 상어 채씨가 먼저 하자고 했다는게 반전...!! 애교 쑥쓰러워서 몬한다더니 오늘 무대 보니 모태 애교쟁이였음.


인타임때 원호 주먹 꼭 쥐고 있던데. 중간에 덜컹거리는거 보고 아래에 있던 나도 무서웠었다ㅠㅠㅠ

원호 인생 히트곡이라는 프롬제로. 아뇨.. 제가 이프온리도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중간에 민혁과 셔누가 바꿔서 안무한거... 저는 그거 최고라고 생각해요. 좋아요 백만개. 각도별로 보여줘서 평생의 한이 풀리는 기분.

롤러코스터.... 후... 나에겐 지옥의 롤러코스터였음. 발을 너무 많이 밟혀서...

멤버들이 공을 던지는데 싸인이 있었나. 암튼 그래서 뒤에 있는 사람들도 막 몰리더라고 멋도 모르고 밀리고 밀리다 앞쪽으로 잠깐 갔는데

와우 진짜. 1절 끝나기 전에 부랴부랴 뒤로 빠짐. 이건 아니다. 난 여기서 압사를 당할 수 없다.

공 나도 받고 싶지... 근데 이건 아닌 것 같아서ㅠㅠㅠㅠㅠ 진짜 럭비하는 느낌이었다고....

기현이 올때마다 뒷 펜스까지 와르륵 몰려서 펜스에 기대있었음. 그와중에 2층에 공던진거는 잘 들어갔나 싶어서 열심히 구경함. 결국 성공하더라

미냑 공 던지는데 손짓으로 예고 했는데 조준 못해서 다른 곳에 던짐. 현우 공평하게 눈감고 던지고ㅋㅋㅋㅋ

로인드가 사람들을 진정시켜줌. 역시 로인드 최고최고^^ 이걸 라이브로 부르는 기현이 대단해보였어. 안힘드니...?

디스트로이어 안무 멋있더라.. 이 노래는 일회성으로 하기 아까워... 공중파 함 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속히 스페셜 무단침입 때는 광란의 파티였음. 내가 유일하게 앞으로 가길 원한 때였음.

CO2를 마구 뿌려주더라고... 나 너무 날뛰어서 머리에 열 오르고 땀나고... 반팔에 셔츠입고 있었는데 반쯤 벗어버림.

우리구역 사람들 최고였어 진짜... 너나 할 거 없이 뛰는데 나도 미친듯이 뛰게 되더라고 목이 터질 것 같고 팔뚝이 떨어져 나갈 것 같았어.

부릉부릉 할때 나 한 2미터 뛴듯... 몬스타가 나가신다 할때 반쯤 셔누에 빙의해서 외쳐대고.. 무단침입때는 누구보다 공손하고 공격적으로 노크를 함.


그리고 마지막 곡을 남겨두고 멘트를 하는데 나도 다른 사람들도 가방에서 물 찾아 마시기 바빴음ㅋㅋㅋ

내가 방 뒷쪽 펜스에 던져져 있은지 오래였음. 힘들어서 초콜릿과 말랑카우를 까먹음.

먹다보니 내 주위서 뛰었던 사람들도 당 떨어져 보이길래 한움큼씩 쥐어드림. 초면이지만 그래도.. 뭐 ...ㅎㅎㅎ

저기여.... 이것 좀 드세여ㅎㅎㅎㅎ 아까 엄청 열심히 응원하시길래ㅎㅎㅎㅎ(수줍)

아...네... 감사합니다... 잘 먹을게요...ㅎㅎㅎ(어색)

우적우적 먹고 있는데 미냑이가 초콜렛 챙겨왔냐고 물어봄. 손 들었음. 꺼내보라 했는데 가방안에 있어서 꺼내기 힘들었음.

걍 가방을 들어서 흔들어줌. 여기 많아. ㅎㅎㅎㅎ 다른 분들도 초콜릿 흔들흔들 한마음 한뜻으로 초콜릿 자랑에 여념 없었음.

셔누가 어우 마싯겠돠 나도 던져주면 안돼? 배거퐈 하는데 가방째로 주고 싶었어 진짜.. 

그냥 가방 너 다 가져.....안에 초콜릿 많이 있어... 너 다 먹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멘트하니까 생각나는건데 누가 현우 배털보고 더럽다 한거지..? 난 그거 강아지라고 표현하는거 보고 너무 귀여웠는데.ㅠㅠㅠ

배털 별 생각 없었는데 고게 현우한테 있으니까 진짜 강아지...ㅎㅎㅎ.ㅎ..ㅎ.ㅎ.ㅎ.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나 배 깐거 못봤어. 정말 안타까웠어. 트위터 보니까 너무 훌러덩 까서 제지 당하던데... 그게 너무 귀엽고...허.... 


아 맞다 미냑이 손 딱 펼쳐서 내가 초능력 보여 줄게요! 이거 보여요? 하는데 네. 함. 미냑 당황. 이게 진짜 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 보이는뒈?

원격으로 색이 휙휙 바뀌는데 뭔가.. 몬둥이 들고 있는 몬베베보다 몬엑들이 더 신기해 하는 느낌. 너희 이거 어제 봤잖아..

뭔가 오늘 너무 신나서 애들 멘트에 하나하나 집중해서 대답 열심히함. 나 이런거 너무 좋아ㅠㅠㅠㅠ

아! 헐! 나 드디어 후! 몬베베 함. 저번 쇼콘때 안해줘서 나도 하고싶당... 했는데 진짜 몬엑 빙의해서 손올리고 후! 하고 발까지 구름.

내가 이구역 모넥이다.....(근엄. 진지)


사실 나 응원법 하나도 모르는데 눈치봐서 다 따라부르고....ㅋㅋㅋㅋ1절엔 좀 버벅거리다가 2절엔 자신감 붙어서 함

집에서 응원법 영상볼때는 어후... 못 외우겠는데... 했는데 막상 가서 따라하니 되더라고. 


그리고 폭우.

진짜 폭우... 머리 풀고 미친 말마냥 뛰어놀았다. 몬둥이 높이 쳐들고 셔플 춤. 

혀누... 셔플 너무 격하게 추는거 아냐...? 저러다 어디 하나 부러지겠다....근데 너무 신나...

현우야.. 우리 오래오래 몬엑하고 몬베베 해서 환갑파티때 셔플추자..... 

와 진짜 처음 듣는 순간부터 이건 콘서트다.. 콘서트에서 이거 꼭 불러야 한다..!! 이거 없음 안된다!!!

했는데 역시 내 기대감을 무너뜨리지 않았음ㅠㅠㅠㅠ 정말... 최고였다 진짜. 다음 콘서트도 무조건 스탠딩해야겠어.

진짜 너무 좋아서 다음엔 조금 무리해서라도 양일로 다 뛰어야 한다고 생각함.

미냑이 폭우콘 만들자고 했는데 와 진짜 저는 그거 굿이라고 생각해요. 디제이 채와 함께 하는 폭우파티 해여. 우비쓰고 물뿌리고 다 하자.

폭우 주요 부분 세번 더 해줘서 너무 행복했다. 나중엔 너무 신나서 애들이고 뭐고 눈에 안보였음. 머리가 산발이라 앞도 잘 안보였다...


마지막 멘트하는데 다들 눈물바다... 한명 우니까 다들 울기 시작하는데 아이고 귀여운것듯...ㅠㅠㅠㅠㅠ울지말어ㅠㅠㅠㅠㅠ

무릎 아파서 제대로 무대 못해서 미안하다는 민혁이를 보니 바로전에 폭우 더 뛰어달라고 외치던 나에게 딱밤 먹이고 싶었음.

누나가 눈치가 없었다...미냑이 아픈지 모르고 누나가 철없이 졸랐다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미냑아 병원가자 병원ㅠㅠㅠㅠ

기현이.. 우는데 나도 코가 찡했다. 여러모로 고생 많았다. 고생했어. 형원쓰.. 옆에서 엄청 울더라ㅠㅠ

주헌이 1994년 10월 6일 ㅋㅋㅋㅋ나 이게 왜 웃음지뢰지ㅋㅋㅋㅋㅋ너무 귀엽다 진짜ㅠㅠㅠㅠ 너 안 무서워 귀여워진짜.

짱균아ㅠㅠㅠ 또 훌쩍훌쩍 우는거 보니까 역시 막내는 막내구나 싶고 둥가둥가 해주고싶고... 형제들이라는 말에 또 발리고...

그리고 평범한 26,27살인 본인들을 좋아해줘서 고맙다는데.. 너희 안 평범해... 

내가 왜 남자친구가 없는지 알아? 너희를 이미 봐버렸기 때문이야....시간 나면 지하철이라도 타봐.... 내 말이 맞아...


눈물의 이프온리가 끝나고 다들 밖으로 나옴. 흡역구역에서 조금 쉬면서 남은 초콜릿과 말랑카우를 뿌림.

나하고 눈만 마주쳐봐 손들어! 움직이면 초콜릿 준다!!!! 많이 남아서 옆 사람들에게 한움큼씩 쥐어줌.



그렇게 해도 집에가서 확인해보니 말랑카우와 레모나가 몇개 남아있었음..주전부리를 얼마나 산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뒷쪽 펜스에 던져놨던 가방인데 저 종이가루들은 언제 들어간겨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집으로 가려는데 사람들이 와글와글 몰려 있었고 벽에도 줄서있더라고. 궁금증이 도져서 물어봄

저기.. 여기서 뭐 해요..?

아! 여기 애들 퇴근길 기다려요!

아! 그래요? 그나저나 이거 드세여. (남은 초콜릿을 털어버림)


말랑카우를 씹으면서 나도 기다려봄. 어후 콘서트 여운이 가시지 않아서 이대로 집가기 아쉽더라고.

근데 생각보다 오래걸렸다. 원래 퇴근길이 그런건가. 처음 기다려봐서 잘 모르겠다.

집에 갈까... 하고 망설이는데 갑자기 어엇! 하는 소리에 보니 몬엑친구들 나오더라, 현우 민소매 최고...


생각보다 짧아서 음... 그 잠깐 사이에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구나 생각함.

그리고 집에 가려고 신호등을 건너는데 헐 대박. 아까 브이앱 본다고 블투 이어폰 꺼냈는데 그 충전하는 통 있잖아...

난간에 놓고 왔어....집가면서 음악 듣는다고 이어폰 만지다가 갑자기 생각남.

신호등 반쯤 건너다가 미친듯이 뛰어서 되돌아감. 그거 없음... 새로 사야한다고.... ㅠ당장 집도 갈때도 심심하다고ㅠㅠㅠㅠ


열심히 뛰면서 내려가는데 익숙한 팔뚝이 어떤 차 창문에 나와 있고 옆에 사람들이 좀 있었음.

뭐여 하고 보는데 저 팔뚝 셔누 팔뚝인디? 뛰다가 순간 멈춰서 봤는데 헐 주헌... 셔누...형원.... 

마음은 이어폰 찾아야해서 급한데 눈앞에 셔누는 있고 인사도 하고싶고 뭔 말을 하고 싶은데

너무 당황스럽고 나 너무 들소같이 뛰어갔나 싶고 마음은 또 급하고 말은 안나오고

어색한 미소만 지으며 손만 휘적휘적 거림. 와 나 처음으로 이렇게 마주쳐 본건데... ㅠㅠㅠ 너무 좋당ㅠㅠ

애들한테 소고기 먹으라고 하고 싶었는데.... 셔누 밥 네공기 먹으라고 하고 싶었는데...그건 아쉽당.


암튼 서 있었던 난간에 가니 다행이도 충전기 있었어ㅠㅠㅠ 다행임. 빠른 속도로 마음이 안정됨.

그 사이 지하철들은 다 떠났더라.  사람도 없고 나는 심심해서 기념사진도 찍음.






와. 화장 다 지워진거봐ㅋㅋㅋㅋㅋ 다음 스탠딩때는 화장은 썬크림만 바르는 걸로. 아 눈썹도...

온몸이 땀범벅. 머리도 산발. 반바지 입기를 잘한 것 같다. 긴바지 입었으면 진짜 찝찝할뻔 했어.

너무 너무 즐거웠고 행복했고 신났다. 최대한 안 까먹고 싶은데 기억력이 오늘내일 해서 잊어먹을 것 같아.

잊어 먹기 전에 적어둘거야. 또 생각나는거 있음 수정에 수정을 거쳐서 더 써야겠다.

콘서트를 많이 가본건 아니지만 이렇게 신나고 즐거운 콘서트는 처음이었어. 



아 맞다 스쉽...VCR 따로 내주실거라 믿습니다....제 통장은 항상 여러분께 오픈되어 있습니다. 기다리겠읍니다....

그리고 기현 샤오랑 옷, 셔누 베르사체 입혀주신 의상 담당님... 들숨한번에 로또 당첨. 날숨한번에 연금복권 당첨 되시길....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