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자다 깼는데 꿈에 민혁이가 나왔다.
미냑...정말 내 꿈 단골이시다.
원래 덕후면 이렇게 자주 나올 수 있는건가?



꿈속에서 민혁이가 나에게 꽃다발을 줌.
누나...저 누나 좋아해요...

근데 뭔가 현실적으로 말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음.

민혁아...? 왜...? 왜 나를...?









누나 진짜 모르겠어요?






이건 꿈이니까악!!!!!!!!





내 귀에 대고 소리쳐 주시는 덕분에
한시간만에 눈을 떴네요....

야...너 미냑이 아니지....
너 저번 꿈에 나 경찰에 신고하고
저저번 꿈에는 나랑 쇼미 나가기 싫다고 운 놈이지...?
다음에 한번 걸려봐 아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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