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바람은 선선하고
밖은 비가 오는 소리가 들린다.
나는 보송한 이불에 다리를 부비적거리며 새벽을 맞이한다.
아...내일의 출근과 그 길에 마주칠 수도 있는 태풍만 아니면 더 할 나위 없이 행복하겠는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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