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전의 날이 왔다. 이거 뜬 순간부터 오.. 일단 하긴 할건데 어떡하지란 생각뿐...

사실 금요일부터 지금까지 방전이었다. 목요일에 강남가서 앨범사고,

강남 간 김에 화장품도 사고... (발라보고 사고 싶었던게 있었거든. 사길 잘했다. 좋은 소비였다.)

그러고 얌전히 집에 갔어야 했는데 종합운동장에서 노동중인 덕후 보러감. 

 그러고나서 진짜 그때라도 쉬었어야 했는데... 티켓팅.....후... 내가 이걸 하려고 몬베베에 가입했다고 볼 수 있지.

공방 같은 것도 한번 가보고 싶기는 한데 그건 도저히 체력이 안 될 것 같어.... 

암튼 그놈의 티켓팅을 하며 마음도 졸이고 그 후엔 후기와 이런저런 정보를 찾느라 밤을 새버렸어.

그러고 금요일에 출근하고 퇴근해서 기절하고 토요일도 기절하고 일요일엔 청소하고....

너무 쓰잘데기 없고 뭣도 없이 바빴다. 아 아까운 내 주말... 내가 지금 20시간을 잔다고 해서 내일 안 피곤한건 절대 아닐텐데.



선택운, 추첨운 이런 것이 워낙 없는 편이라 차마 내가 예매할 수 없어 특별히 용병 둘을 모심.

덕후와 덕후 남친. 그들은 이상하게 추첨운, 티켓팅 운이 좋다.

내가 딱 세번 콘서트예매에 도전한적이 있었는데 대기인원이 몇만명인지만 실컷 구경하고 포도알은 보지도 못했어.

이거 진짜 출연진도 함 해봐야해. 얼마나 어려운지ㅠㅠㅠㅠ 셔누, 형원 무조건 나랑 같이 대기인원 구경할 듯.

거 서타쉽 대표님... 티켓팅 함 해보십셔... 그러고 자리가 을매나 모지란지 함 보십셔.... 포도알 구경이나 할 수 있을랑가...



처음엔 근거없는 자신감이 솟구쳐올라 음. 구역을 어디로 정하지?(여유) 설마 내자리 하나 없을까ㅎㅎ이러고 있는데

이게 예매할 시간이 다가올수록 막 엄청 다급해지고 손에 땀이 스물스물 오르고...

안 그래도 다한증인데 긴장하면 주룩주룩 흐르는 탓에 한시간 전부터 도라에몽 손이 되어있었고...

8시가 되고...나는 버스안에서....덕후님....덕후 남친님...힘내세요.... 어디든 좋아여... 천장에 매달려 보게해도 갈게여....간절히 빌게되고....





그리고 8시 1분이 되어 예매완료 카톡이 날아옴.






이야... 덕후... 이걸 또 하네..... 대단.......이걸 도대체 어떻게 하는거여....신기....

덕후는 F2 구역의 완정 정중앙이라고 펜스 못잡을 것 같다고 이왕 해주는거 좀 더 좋은 자리 해줬어야 했다고 시무룩함.

덕후... 진짜 나 완전 맘에 들어!! 네가 아니었음 나 아직도 대기인원 구경하고 있다 끝났을거야. 자리표 선택도 못 해봤을거라고. 

나 사실 체력 없어서 밀려드는 사람들 감당 못 할걸......  뒤로 빠져서 놀거야. 내 목표는 폭우.... 폭우거든....!!

사실 폭우때문에 스탠딩을 선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제대로 놀아야하는데 사람이 많으면 손도 못 들거라고...

우리 몬엑친구들 보는 것도 매우매우 중요하지만 내가 즐기는 것도 상당히 중요해...

그리고 저번 쇼콘때 좌석으로 가보니 알겠어. 한시간 지나면 엉덩이가 저려... 의자 완전 불편.....여러모로 완벽한 자리임.



3년전, 우연히 갔던 블락비 콘서트도 스탠딩으로 갔는데 뒤로 빠지니 오히려 좌석보다 가까이 보면서도 사람들에게 치이지도 않고 무대도 제대로 잘 봤던 것 같아서 좋은 기억으로 남음. 이번에도 열심히 준비한 무대 빠짐없이 제대로 봐야지!

근데 딱 하나 걱정되는건...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몬베베 다들 키가 크다는데... 난 160도 안된단 말이야...흑흑

까치발을 들고 봐야하는 불상사가 일어날까봐 걱정이다. 그렇다고 위험하게 힐을 신고 갈 수도 없는데 말이지.

몬베베들 클 때 나 뭐했냐... 흑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점프력이라도 키워야겠다. 어쩔 수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뒤늦게 혼자 몬뽕 차올라서 자랑하고 싶어짐.. 이 새벽에 내일 또 출근해야하는데... 잘거 다 자고 이제와서 자랑함.

암튼 빨리 콘서트 가고싶다! 완전 신나!






이야 오늘은 무대영상을 안 올릴 수 없는 날이다.







스페셜 엠씨까지 본다는데 내가 어떻게 안 볼 수 있겠냐고ㅠㅠㅠㅠㅠㅠㅠ

기현... 머리색 예쁘게 빠졌네ㅠㅠㅠ 자몽맛 죠스바 해줘라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유샤크씨 머리 고불고불하면 그게 그렇게 좋더라ㅠㅠㅠㅠㅠ








몬스타엑스는 탈덕은 물론이고 휴덕도 못하겠음

떡밥이 중동부자만큼 있는데요... 열심히 떡밥 회수중인데 와중에 떡밥을 또 던져주는 주헌쓰...

주헌... 꿀이도 감기 조심해. 오늘 진~짜진짜 춥더라ㅠㅠㅠ

꾸꿍...어제 태어났니..? 뭘 먹고 이렇게 귀엽지...?

애들 진짜 젤리 좋아하나봐ㅋㅋㅋㅋ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





처음에 애들 엠씨라고 해서 잘하려나 두근두근 앉아 있었음.

기현이 침착하게 진행을 잘 이끌어줌. 엠넷님덜...기현이...기현이.. 엠씨 어떠십니까...? 전 엄청 좋은 것 같은데...

원호 첫 엠씨구나. 옆에서 굳어서 동공지진 나는게 너무 귀여웠음.

내가 알지 그 쫄보감성. 우린 비슷한 감성을 많이 지닌 것 같군 어노....

이야 오늘 엠카 손현우가 다 찢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셔누씨... 오늘 부품하나 놓고 나오신건지....?


내가 음악방송 진행보다가 깔깔 웃을 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은 가볍게 건장한 뿌잉뿌잉.

저 토끼귀 영원히 현우꺼였음 좋겠다 진짜....최고야....








비장하게 뒤돌아서는 셔누.







???????? 콧물인가...?







기현의 다급한 손놀림으로 한쪽이나마 겨우 제자리를 찾은 눈물.

소녀누가 표현하고 싶었던 것 : 눈물.

아니 누가 저걸 가로로 붙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셔누 : 몬베베 딴 남좌 보는궈 시뤄!

그거 질투하는 표정 맞는지...?










옛다 저장의 부활

이거 대본에 있는거 맞아? 그렇다면 셔누... 대본에 충실했던 대본 봇이었던거임.





그리고 본 무대.







오... 곰돌이와 토끼와 햄찌는 사라지고 으른들이 나와서 춤을 추네...


그나저나 셔누 오늘 무슨 일있어? 뭔가 할 일이 많네ㅋㅋㅋㅋㅋㅋㅋ 거의 현우데이 수준인듯!

현우 오늘 갈비찜에 밥 세그릇 먹어라. 고생 많이 했당!!!

어색해 하면서도 빼지 않고 열심히 하는데 어색한게 최고 씹덕 포인트인 것 같음ㅠㅠㅠㅠㅠ







저귀여- 여기 감좌튀김 하나랑 햄붜궈 하나여.







대왕 하트로 마무리.

넘나 씹덕터진다 진짜... 얘를 어쩌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큰 것중에 제일 귀엽고ㅠㅠㅠ들튀하고 싶은데 넘나 커서 엄두도 안나는데 들고 튀고 싶다 진짜ㅠㅠㅠㅠㅠㅠ







직캠도 너무 좋고ㅠㅠㅠㅠㅠ 이야 세상 많이 좋아졌다 진짜 ㅠㅠㅠ 감격스럽다.






민혁... 마이구미 맛있었는지...? 다 먹었어ㅋㅋㅋㅋㅋㅋㅋ

바디체인을 그렇게 주렁주렁 차고서 이렇게 귀여우면 반칙아니야? 하나만 해... 내 심장 이미 거덜났어...

너무 귀여워....마이구미라니ㅠㅠㅠㅠㅠㅠ내가 가진 젤리 다 주고싶어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따라 우리집 민식이랑 많이 닮아보인다ㅠㅠㅠㅠ 너무 귀여워ㅠㅠㅠㅠ

현재 내 보물 1호 : 민식이, 순자







채씨... 안경...벚꽃머리... 이보다 더 완별할 수는 없다...

얼굴 제일 잘해.... 진짜.... 댜니가 옆에서 같이 볼 때마다 진짜 잘생기긴 했다... 병약한 왕자님같아...라고 함.




그럼 마무리는... 특별엠씨들이!

안뇽~

씻고 머리 말리는데 더쇼에서 1위 후보 발표ㅠㅠㅠㅠ
몬스타엑스가 1위 후보라니...!!
드라마라마의 감동이 재실현 될까?

공트의 실수로 잠시 인중에서 땀이 콸콸콸
7시 이후에 보내는 것이 좋다고 해서 얌전히 기다리길 다행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7시 투표투표^^7









어휴 내가 왜 긴장이 되고 막 그르지? ㅠㅠㅠ
눈물이 벌벌 떨리고 손발이 줄줄 흐른다...
얘드라ㅠㅠㅠㅠ




얘드라 누나 맥주 한 캔만 딸게ㅠㅠㅠㅠㅠㅠㅠ
저번 드라마라마는 자다 인나서 봐서 얼결에 1위 된 것 보고 방방 뛰었는데ㅠㅠㅠㅠ
이번엔 각잡고 보니 나 너무 떨려ㅠㅠㅠㅠ
지금 이순간 다같은 몬베베님덜 마음들....ㅠㅠㅠ


마침 융융이 뭐해?
해서 나 티비로 몬엑 봐ㅠㅠㅠ1위 후보래ㅠㅠㅠ
나 문자투표도 했당!!ㅋㅋㅋ
저번에 할때는 헤맸는데 이번엔 수월하게 했어!
했더니








귀여워ㅠㅠㅠㅜㅜ 당신의 소중한 문자값...
커피로 갚겠습니다...!!







++++

몬엑이들 많이 아쉽겠다
그래도 첫주부터 1위후보에 오르다니ㅠㅠㅠ
얘들아 나는 너희가 넘나 자랑스럽고 이뿌고 막 그렇다ㅠ
미안해 하지말고 시무룩 하지않았음 좋겠어
💚💚💚💚💚💚💚💚💚💚💚💚💚💚
점점 발전해가는 모습이 너무 좋아!!
성장하는 모습을 같이 볼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하당!
앞으로 같이 더 으싸으싸 합시다!!


진짜! 너무 시무룩하지마!






그런 기념으로 숨쉬듯 스밍스밍^^7



​​



올 해 목표: 이 모습 또 보기^^ 다 퉁퉁 불었어ㅋㅋㅋ










얘들아 나 너무 주책맞니?
내가 너무 주책맞아 창피하면 쪽지 줘...몬엑....
(멈추지않는 개수작)






몬스타엑스 - Jealousy


이미 뮤직필름으로 깨박살난 마음이 이번엔 뮤비로 가루가 되어버림.

셔츠라뇨....수트라뇨....체인이라뇨.....

이번엔 깔끔하면서도 번쩍번쩍하다. 드라마라마 때 처음 수트입은 것을 보고 기립박수쳤던 내 모습이 떠오름.

사실 이번에도 기립박수침. 넘나 기뻐서 마스크끼고 그네를 30분 넘게 탐. (tmi: 취미가 그네타기)

그나저나.. 얘들아...쇠독...쇠독 조심해.... 쇠독 많이 간지러워ㅠㅠㅠㅠ

오늘 내가 강남에 약속이 있는 바람에 큰 화면으로 이모저모 못 보는게 한이다...

뭔가 시간여행+평행우주를 동시에 겸하는 느낌인데 지금 자세히 못보다니....ㅠ.ㅠ.ㅠ




++++넘나 충격적이네 비공개로 해놓고 나만 보고 있었네...

이 뮤비는 한국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처음이 뮤비를 본 사람은 예기치 못한 행운으로 무병장수하며 살게 됩니다. 이뮤비를 본 즉시 좋아요를 영상 좋아요를 눌러주시고 다른 7사람에게 추천을 해주셔야 합니다.

만약 혼자만 보고 지나칠시...... 뭐... 내가 슬픔.




그리하여 겸사겸사 자기전에 맘에 드는 장면을 뽑아 보았습니다.




막라 매력어필. 귀여워ㅠㅠㅠㅠㅠ

내가 잠결이라 움짤을 잘못쪘네... 내일 고쳐야겠다...





이건 모든 몬베베 다 같은 마음 일 것..... 

너무... 좋고... 마음이 흡족하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건 개인 취향... 뭔가 아련해보이자나여....

흰셔츠를 입었는데.. 아련하잖아...? 그럼 베스트.......







몬스타엑스 THE CONNECT : DEJAVU

열두시 넘어 집에 도착해 다급하게 뜯어봄.



포스터... 4장 들어 있을텐데 저번 앨범 포스터 보다 통이 작다.







안 빠져.


손으로 억지로 빼려다가는 구겨질 것 같아서 과학을 이용하기로 함.

휙휙 휘둘러서 원심력을 이용해 빼봄.









어우 드디어 뺐는데






(처참)


제가 풀스윙을 날리는 바람에... 포스터가.... 포스터가.... 바닥에 쳐박혀....네장이 사이좋게 구겨졌습니다....





(이놈의 거는 들어갈때도 내 속을 썩임.)





암튼 드디어 앨범 개봉!!!!




버전 1 - 레드 (원호 기현)







CD에 기현과 원호의 상징만 박혀 있다. 왜져? 그들이 정열적이기 때문인가여...?(헛소리)

와 포토카드 뭐야 앨범하나당 네개나 있어... 저거 큰 카드도 주고... 먼지필터도 확 끼얹어주고...

서타쉽님덜... 뽀또샵도 중요허긴 한디요....애들 얼굴이 거의 블러 수준인데여.....

아니 나는... 애들이 뭘 하건 좋지... 근데.. full HD 시대에... 과학발전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크으 사진 한번 골고루 잘 나왔다. 특히 큰 사진이 민혁이 걸렸다는 것이 매우 기쁨.

미냑.. 그 조끼... 나홀로 집에 케빈이 입던 조끼는 아닌지...? 리본 블라우스가 상당히 잘 어울리는건 알고있는지..?






버전 2 - 블랙 (민혁 셔누)




CD에 민혁과 셔누의 상징이 박혀 있음. 그들이 블랙인 이유는... 시크하고 섹시해서...(헛소리 시즌 2)

핑크완댜님이 큰 사진을 차지하셨구여 사이좋은 맏라... 여기서 또 보네...ㅋㅋㅋㅋ

같은 포즈 다른 사진인 창균이도 있음. 창균... 이번 머리 넘나 예뻐...좋아요 100개 누름. 그린라이트 빔으로 쏴드림.

그리고 세.상.에. 너드 유샤크 선생을 제가 여기서 뵙게 될 줄이야.... 

셔누와 민혁을 제일 좋아하는 편이긴 하지만 이번 앨범에서 기현쓰의 너드미에 푹 빠져버림.

저번 앨범에서는 기현 단독사진을 한 장도 얻지 못했기 때문에 적어도 한장은 얻어야겠다 싶었는데

바로 얻어버림. 너무 귀엽고... 마음이 흡족하고.... 이제 미냑이와 현우 단독 포카가 갖고 싶고..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버전 3 - 화이트(주헌 아이엠)







막내라인이 화이트인 이유는....혹시 넘나 순수하고.... 후.. 그만 할게여... 넘나 내 표현법에 한계를 느낀다ㅠㅠ

일단 여러분 박수 쳐주세여.

셔누 큰 사진과 미냑 단독 포카가 나왔습니다. 짝짝짞.

셔누... 화려한 가디건...당당한 포즈... 좋다.. 좋아... 난... 그냥 다 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람이 귀여워 보이면 그냥 다 끝났다는건데.. 나는 이미 오래전에 끝났어... 큰 것중에 제일 귀여워...현우....

미냑 머리 댕댕이 뭔데 ㅠㅠㅠㅠㅠㅠㅠㅠ조끼 너무 예뻐ㅠㅠㅠㅠ사진을 보다보면 미냑의 옷들이 너무 예뻐서 사고 싶을 때가 있다. 그렇게 다 따라사다간 며칠안가 파산하겠지. 안녕.. 나의 인생...

암튼 남방도 셔츠도 조끼도 예쁜 것만 골라입는 미냑.

그리고 사이좋은 맏라는 다른 버전으로 나오고 원호도 나왔네요 오. 사진 잘나왔어. 역시 셀카 장인.

처음 컨셉이 잘생긴 쿨가이 라는 것이 내 웃음 포인트ㅋㅋㅋㅋㅋ아니 다른 친구들은 미대생, 해커,천재인데요...

아니 잘생긴 쿨가이 맞는데... 뭔가 카테고리가 조금 다르지 않습니까...? (나중에 아.. 수학천재였구나... 알게됨)





버전 4 - 그린 (????????????????/)






??? 형원의 마크가 박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무것도 없다.

배운 변태 서타쉽님덜.... 혹시 일부러 안 넣으신건지... 그 의중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일어나 힘찬 박수.

혀누미냑 단독포카를 얻었다. 이야 이번 수입 짭짤한데? 크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현우 머리 내 취향 저격. 단정하고 청초하고... 섹시하고.. 그냥 너가 다 해먹어라....

미냑 미대생 앞치마ㅠㅠㅠㅠ갖고 싶었는데 ㅠㅠㅠㅠㅠ 이게 딱 있다니ㅠㅠㅠㅠㅠ

이제 현우 미대생 버전과 흰셔츠 버전을 얻으면 소원이 없겠어ㅠㅠㅠ

그렇게 포카를 향한 여정이 다시 시작되고... 나는 카드값이 초기화가 되면... 핫트랙스로 달려가겠지...

오 큰카드 아이엠!!! 내가 저번부터 느낀건데 아이엠 사진이 은근히 나에게 잘 옴. 우리 인연인듯... (헛소리 시즌 4)

주헌과 형원 카드도 나옴. 그러고 보니 주헌 단독사진도 거의 없어.. 갖기 힘든 그대 사진이여....




드디어 같은 것만 주루룩 있던 진열장에 새로운 식구가 추가되었다.





옆에 쌓여있는 포카들 보이십니까...? 포카앨범과 포스터 앨범을 사야할 것 같다.

...음... 나는 내가 이렇게 포카를 열심히 모을 줄 몰랐지.... 

이번 앨범에 포카가 들어갈 수 있는 칸이 있는게 너무 좋았다 히히

중복되는 앨범들은 더쿠박스에 소중히 봉인. 


그나저나... 내가 몬둥이를 다시 꺼내볼 일이 있음 좋겠다. 딱 한번 써보고 꺼내보질 못함.

건전지도 거의 새 거일걸....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번 THE CODE때도 느낀 거지만 프리뷰가 나올때 기대감이 제일 폭발하는 느낌....!!

물론 이번에 뮤직필름이 갑자기 등장하는 바람에 이미 기대감이 가득차 있었지만ㅋㅋㅋㅋㅋㅋ

프리뷰를 보니 어느하나 마음에 안 드는 노래가 없구나ㅎㅎㅎ


앨범 예약해두길 잘했어ㅎㅎㅎㅎㅎㅎㅎ


그나저나 프리뷰에서 나오는 사진들을 보니 좀 더 주문하고 싶다...

이번엔 지르지 않겠다고 딱 한 세트만 사고 겨우겨우 버티고 있는데 

지갑 속의 카드가 드릉드릉하다. '이쯤되면 나를 꺼낼 때가 된 것 같은데.. '하고.

하지만 통장이 나에게 말해주었지. '너 혹시 거지가 꿈이니?ㅋ'

안 돼... 내 꿈은 거지가 아니야...


내가 왜 미쳤다고 봄 맞이 쇼핑을 한걸까.... 저번달의 나는 몬스타엑스의 컴백을 몰랐던 걸까...?

진정해 소소.. 포토카드는 다다음주에도 모을 수 있어... 한정판에 흔들리지 말자...

한정판... 아... 한정판이 괜히 한정판이 아닐텐데...

무지 좋을텐데...  내가 엄청 행복할 것 같은데.......

안 돼... 너의 서랍 가득 채워진 THE CODE를 생각해... 너 더이상 자리 없어....

근데... 더 코드는 더 코드고... 이건...커넥트인데.....

이번엔 미대생 소녀누와 미냑인데... 앞치마가 무지 귀엽던데..... 딱 내 취향이던데.....

유샤크씨 안경 너무 귀여운데.... 뽀글머리던데.... 나 좀 반한 것 같은데....

그래.. 여자가 살면서 한번쯤은 과소비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아냐... 난 또 사게 된다면 한 세트만 사진 않을 것 같아... 참을 때 좀 더 참자....

한번 터진 카드는 불을 뿜게 될거야... 내 카드 한도는 내 능력보다 더 높게 설정되어 있다는 것을 기억해...


오늘은 도 닦는 기분으로 잠들어야지..











아니... 이야... 허이고 참.....

누나가 흰셔츠 좋아하는건 또 어떻게 알아가지고....ㅎㅎㅎㅎ

빳빳한 셔츠가 단정한 느낌이라면 저런 흐늘거리는 셔츠는...ㅎ.ㅎ.....ㅎ...

이제 대놓고 섹시를 추구하시겠다는 뜻인가여...? 실크 셔츠라뇨.....ㅎ.ㅎ.ㅎ...ㅎ.ㅎㅎㅎ....


잠깐 기립박수의 시간을 가집니다.(짝짝짝짝짝짞짞짞짞짞작짝ㅈ깢잒짞)

서타쉽 관계자 분덜.. 언제나 뜻밖의 행운과 함께하시길... 

이제 계절도 바뀌는데 옷장정리하다 옷 주머니서 겹겹이 뭉쳐진 만원 덩어리가 튀어나오시기를 간절히 빕니다...



주헌.. 그렇게 지르라고 지르라고~~~ 소리를 지르더니.. ㅋㅋㅋㅋㅋㅋ

스포요정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귀여운건 주헌이 한마디 한마디에 갈대처럼 흔들리는 몬베베분덜....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바람에 노래제목을 이미 알아버렸 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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