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보니 핸드폰이 액정이 떨어져 있네요.
요며칠 상태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자는사이에 뭔가 폭발한듯 액정만 나가떨어져있어요ㅠㅠ
매일 끼고다니던 것이 없어지니 이렇게 허전할수가 없네요.
아직 요양중이라 혼자 밖에 나가기 꺼려지는터라 새로 사러 바로 나갈 수가 없어요.
당분간 강제 아날로그생활을 이어나갈듯 싶네요.
가족들이 쉬는대로 같이 나가자고 졸라봐야겠어요.
요양생활이란게 이런점이 많이 힘드네요ㅠㅠ
이번년도는 일이 자꾸 꼬이는 느낌이네요
연말까지 알차게 꼬였어요
그래도 새해에는 이보다 나은 생활을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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